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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56회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국가의 위기관리 및 총력전 대응능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군은 을지연습 기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시상황전환절차,메시지 도상연습,fc 아우크스부르크 선수전시 현안 과제 토의,fc 아우크스부르크 선수실제 훈련을 포함한 국가비상사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을지연습 3일 차인 21일에는 성산면 북경남변전소에서 국가중요시설 드론테러에 대응하는 실제 훈련을 통해 민,fc 아우크스부르크 선수관,fc 아우크스부르크 선수군,fc 아우크스부르크 선수경,소방 등 관계기관이 통합훈련을 실시해 비상사태 시 유기적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22일에는 을지연습에 연계된 전국 동시 민방위 훈련이 진행되며,fc 아우크스부르크 선수자체적인 평가를 통해 을지연습 중 발견된 문제점을 개선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불안정한 국제정세에 대응해 모든 국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공적인 을지연습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