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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예방·대처방법 강의 듣고 솔루션 체험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대우건설(047040)은 동아오츠카와 함께 지난 26일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현장에서 폭염 안전 공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들어 시행된 첫 번째 공동 캠페인이다.폭염기간 근로자 경각심 강화,22-23 챔피언스리그근로자 건강 보호 및 현장 안전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현장 근무자들은 오전 온열질환 예방·대처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듣고,22-23 챔피언스리그오후 셀프 온열질환 대처 솔루션 체험을 했다.
대우건설은 온열질환 피해에 대비해 폭염 안전 공동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영일 대우건설 최고안전책임자(CSO)는 "현장 근로자 안전보건을 확보하기 위해 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예년 대비 무더운 여름과 장마가 예상되므로 모든 현장이 철저한 준비를 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과 폭우로 인한 시설물 피해를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