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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5월12일 전북 현대 모터스 수원FC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폴스타4 13일 사전계약 돌입
이달 말‘전기 캐스퍼’출시
포르쉐·BMW도 신차 선봬
잇단 전기차 화재로 전기차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출시는 잇따르고 있다.신차 출시를 앞둔 완성차 업체들은 소비자 불안은 있지만 사전계약과 신차 출시는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폴스타코리아는 13일 신차‘폴스타4’를 국내 처음 공개하며 사전계약에 들어갔다.이 차는 폴스타가 국내 두 번째로 출시하는 것으로 쿠페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다.최고출력 544마력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제로백)이 3.8초로,폴스타 모델 가운데 성능이 가장 뛰어나다.
하지만 국내 시작가격이 6690만 원으로 세제 감면,2024년5월12일 전북 현대 모터스 수원FC지자체 보조금 등으로 실구매 가격은 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폴스타코리아는 “국내 가격은 미주,2024년5월12일 전북 현대 모터스 수원FC유럽보다 약 3000만 원 싸게 책정돼 있다”고 밝혔다.
폴스타4는 판매 초기에는 중국에서 들여오고,2024년5월12일 전북 현대 모터스 수원FC내년 말부터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폴스타2는 전세계 16만여 대가 팔렸으며,화재는 한 건도 보고된 바 없다”면서 “폴스타4도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포르쉐도 순수 전기 SUV‘마칸 일렉트릭’을 예정대로 이르면 올해 말 국내 출시할 계획이다‘마칸4’와‘마칸 터보’외에도 후륜 구동 모델인‘마칸’과‘마칸4S’등이 있다.현재 사전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달 말 소형 전기 SUV‘캐스퍼 일렉트릭’을 출시할 예정이다.현대차는 보급형 모델에 적용하지 않던 페달 오조작 안전보조(PMSA) 신기술을 이 차에 처음으로 적용했다.
기아는 지난달 말 완전 충전시 최대 501km 주행이 가능한‘EV3’를 출시했다.기아 정원정 국내사업본부장은 “3000만 원대 중후반에 구입이 가능해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BMW코리아는 지난달 공개한 준중형 전기 SUV‘iX2’와 전기 세단‘i4’의 출시 시점을 검토 중이다.GM 한국사업장은 올해 하반기 전기 SUV‘이쿼녹스 EV’를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