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현(40)이 근육질 몸매를 인증했다.
지난 22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트를 하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영상과 함께‘비 오는 주말 오전!그동안 미용 연습하느라 러닝 하느라 홈트를 소외시켰네요.아침부터 부지런 떨어봤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앞서 이지현은 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홈트로 스쿼트,
귀여운 쿼카 캐릭터데드리프트,런지 등 전신 근력 운동을 위주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지현이 평소 홈트로 하는 운동 3가지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스쿼트는 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섰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으로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다.등 하부,엉덩이,
귀여운 쿼카 캐릭터허벅지,
귀여운 쿼카 캐릭터종아리 근육을 훈련해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무릎이 앞으로 나가면 안 되고,
귀여운 쿼카 캐릭터엉덩이를 뒤로 빼야 한다.앉을 때 뒤쪽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는지 확인하면 된다.다만 무릎관절염이 심한 사람은 스쿼트를 피해야 한다.스쿼트 동작은 무릎 관절의 인대와 근육을 강화하지만 동시에 무릎에 있는 연골인 반월상 연골판에 부담을 줄 수 있다.스쿼트를 할 때는 무릎을 90도로 크게 굽혔다 펴는 동작을 반복하는데,이때 무릎에 있는 연골인 반월상연골판에 하중이 실리기 때문이다.
데드리프트는 엉덩이 근육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운동법이다.우선 다리를 어깨너비 정도 벌리고,바닥에 놓인 바벨을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린다.이때 엉덩이는 위로 향하게 상체를 숙여주는 게 중요하다.데드리프트는 엉덩이 근육인 대둔근과 허벅지 뒤쪽의 대퇴이두근,
귀여운 쿼카 캐릭터허리를 세우는 척추기립근 등 전신 근육을 단련한다.많은 근육이 동시에 사용돼 신진대사와 지방 감량에도 효과적이다.다만 너무 무거운 중량을 들었을 때 허리의 부담이 커질 수 있어 가벼운 무게부터 천천히 중량을 올려야 한다.데드리프트는 20회씩 3세트 반복하면 도움이 된다.
런지로도 엉덩이 근육 강화와 동시에 하체의 가동 범위를 넓힐 수 있다.두 손은 깍지를 끼고 발을 골반 너비로 벌린 뒤,
귀여운 쿼카 캐릭터오른발을 앞으로 뻗는다.왼발은 뒤꿈치를 세우고,시선은 정면을 바라본다.오른쪽 무릎은 90도,왼쪽 무릎은 바닥에 닿을 듯 닿지 않게 유지한다.가슴을 편 상태에서 오른쪽 고관절과 함께 무릎을 굽혀 천천히 내려간다.이때 무릎이 아닌 오른쪽 엉덩이에 힘을 준다고 생각하며 내려가야 한다.올라올 때 역시 가슴을 든 상태에서 엉덩이 힘으로 올라와야 한다.반대 발도 같은 방법으로 움직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