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토토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161만 명이 모인 온라인 카페입니다.
최저임금 만 30원 타결 소식에 인상 폭이 크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라면서도,아예 아르바이트생 없이 혼자 일하겠다는 글도 있습니다.
[차남수 / 소상공인연합회 정책홍보본부장 : 경제적 취약 사업자와 경제적 취약 근로자들이 공존했던 구조가 이제는 공멸할 수밖에 없는….이런 게 바로 저희가 말하는 나 홀로 경영,근로자 일자리 감소 이런 의미입니다.]
소상공인들은 이번 결정으로 경제적,심리적 마지노선인 최저임금 만 원의 벽도 무너졌다고 한탄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에 사용자 측으로 참가한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중소·영세기업과 소상공인의 절박함을 고려하면 동결돼야 했다며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차등적용하자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데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
최저임금 결정에 한숨이 나오는 건 노동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밥값은 한 번에 2천 원씩 오르는데 최저임금은 딱 170원 올랐다는 겁니다.
[전호일 / 민주노총 대변인 : 올해 물가 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금액입니다.2년 연속 물가 폭등으로 실질 임금이 삭감됐고요.최저임금이 저임금 노동자의 안정적 생활 보장이 목적인데 그 제도 자체를 무색하게 하는 결정이라고 봅니다.]
이어 최저임금 만 원 시대는 노동계가 요구한 지 10년 만이라며,캔토토노동자를 착취하고 차별을 강요하는 자본에 저항하는 투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도 경영계와 노동계 어느 한쪽도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나온 가운데,캔토토최저임금 결정 시스템을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최아영입니다.
영상편집ㅣ김희정
디자인ㅣ이나은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캔토토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캔토토 - 슬롯사이트 순위 추천:그러나 총동창회 후원 등 기부금 모집이 여의치 않은 지방 대학에선 순수 학생 등록금만으로 감당해내는 곳이 많았다.
캔토토,kr[국민일보 관련뉴스]공원 한가운데 ‘주차빌런’… 시청 “과태료 못 매긴다”“새엄마가 친엄마 대신 결혼식 혼주석에 앉겠답니다”“감히 네가”… 카리나 열애설에 거금 쏟은 팬들 격분“밍크 모자 20만원”… 서문시장, 일본인에 ‘바가지 논란’‘1원 인증’ 10만번 반복해 10만원 수익… 황당한 ‘짠테크’“나균안 옆 상간녀, 팬에겐 아내인척”…분노의 2차폭로“후배 괴롭힘? 자매 같은 사이”…문자 공개한 오지영남산뷰 집 살며 ‘풀소유’…혜민, 자숙 3년만 방송 복귀한국기자 말 끊더니 “미안한데…”, 北 축구감독 발끈한 이유“20살 되자마자 생활비 30만원 내라는 엄마… 막막하다”‘아내살해’ 변호사 “고의 없었다”… 前의원인 부친 증인 신청“정부가 빚 갚아달라”면서… 인스타엔 해외여행, 통장은 ‘마통’일한 지 2주 된 알바생… “실수로 고리 안 걸었다”▶ 네이버에서 국민일보를 구독하세요(클릭)▶ ‘치우침 없는 뉴스’ 국민일보 신문 구독하기(클릭)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