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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2일) 아침 전북 부안군에서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밤사이 피해 신고가 이어지면서 시설물 피해 신고가 285건으로 늘었습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 쪽을 비추던 건물 위 CCTV가 심하게 흔들리다 앞으로 고꾸라지고,축사에 누워 쉬던 소들도 진동에 놀라 황급히 이동합니다.
한 주택가에서는 진동과 함께 강한 폭발음이 이어집니다.
[오세운/전북 부안군 보안면 : 폭탄 떨어지는 소리 났다니까. 그 상황에서,그 시점에,그 시간에 엄청 놀란 거지. 내가 그러니까 73살 먹어서 처음 들어보는….]
어제 아침 8시 26분 49초,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났습니다.
진앙지는 전북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로,아스널 대 뉴캐슬발생 깊이는 지하 8km였습니다.
전북에서 계측된 최대 진도는 5였는데,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아스널 대 뉴캐슬창문 등이 깨지거나 불안정한 물체가 넘어질 수 있는 정도입니다.
전남과 광주,아스널 대 뉴캐슬충남에서도 진도 4,경기도와 경상도,아스널 대 뉴캐슬대전 등에선 진도 3이 기록됐습니다.
오후 1시 55분쯤에는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여진도 17차례 이어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아스널 대 뉴캐슬유리창이 깨지거나 벽에 금이 가는 등 각종 시설 피해는 오늘 아침 7시 기준 28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젯밤 집계 159건보다 100건 넘게 늘어난 겁니다.
지진으로 화장실 타일과 유리창이 깨지거나 벽체에 금이 가고,아스널 대 뉴캐슬문이 제대로 열리지 않는다는 신고가 주를 이뤘습니다.
내소사 대웅전 등 국가유산 일부가 파손됐다는 신고도 접수됐습니다.
전북도는 지진피해 현장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피해 응급 복구와 주민 구호를 위한 특별교부세 50억 원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영상편집 : 박진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