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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 도시취업 증가 영향
귀농·귀어 인구가 2년 연속 줄어들었다.은퇴한 50·60대 인구가 귀농·귀어보다 도시 재취업을 택하는 사례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5일 통계청과 농림축산식품부,로또1117회1등당첨지역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발표한 '2023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귀촌·귀어 가구는 총 31만7464가구로 전년보다 4.4% 줄었다.귀농·귀촌·귀어 가구가 각각 17.0%,로또1117회1등당첨지역3.9%,로또1117회1등당첨지역24.7% 줄었다.귀농·귀어 가구의 감소율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최재혁 통계청 농어업통계과장은 "귀농을 주도하는 50·60대에서 도시 취업자가 늘어난 영향"이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된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귀농 가구 중 1인 가구는 76.8%,로또1117회1등당첨지역2인 가구는 16.8%였다.
[한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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