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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복권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소설가 정지돈이 과거 연인 관계였던 여성의 사생활을 사전 허락 없이 작품 속에 실명과 함께 차용했다는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독서 관련 유튜버로 활동 중인 김현지 씨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와 SNS 등에 글을 올리고,해외 복권정 작가의 소설 '야간 경비원의 일기'와 '브레이브 뉴 휴먼'에 자신의 이야기가 허락 없이 인용됐다며 작가에게 사안에 대한 인정과 사과,해외 복권재발 방지를 요구했습니다.
김씨는 정 작가의 사과 외에도 두 작품의 출고 중지를 요구했습니다.
정 작가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해외 복권'브레이브 뉴 휴먼' 출판사는 논의를 거쳐 필요한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새롬 기자 ()
#정지돈 #브레이브뉴휴먼 #야간경비원의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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