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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이버보안 강화로 지키는 모두의 신뢰' 주제로 열려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2006년 월드컵 공국가정보원은 10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글로벌 사이버보안 강화로 지키는 모두의 신뢰'를 주제로 제13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2006년 월드컵 공왕윤종 국가안보실 3차장,2006년 월드컵 공윤오준 국정원 3차장과 국내외 정보보호 분야 산학연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왕윤종 3차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정부는 국경을 넘나드는 사이버 위협에 맞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사이버 공간에서의 안전은 정보보호와 국가안보의 중추이자 디지털 시대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영상축사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보호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안전 국가로 나아가야 하며 국회도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디미트리 커스네조브 미국 국토안보부 과학기술본부 차관과 필 베나블스 구글 클라우드 최고 정보 보안 책임자(CISO)가 온라인으로 국내외 정보보호 기술 동향에 관한 기조연설을 했다.
기념식에서는 국가 디지털 신분증 도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김의석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국내 기술로 웹 방화벽과 시큐어 코딩 설루션을 개발한 김진수 트리니티소프트 대표와 안보 기관용 암호장비 개발에 기여한 이도훈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이 각각 국민포장을 받았다.
또,2006년 월드컵 공정보보호 유공을 인정받은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안효민 사이버작전사령부 공군 대령,2006년 월드컵 공박영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방송통신주사에게 대통령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