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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주 3회 자신의 아이를 하원 시켜주는 도우미 공고글을 올리면서 24000원을 제시한 중학생 부모의 글이 눈총을 사고 있다.
1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맘카페에서도 욕먹은 하원 도우미 구인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하원 도우미 선생님을 구한다"는 구인 글을 올린 A 씨는 'OO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자신의 아이를 하원 시간에 맞춰 데리러 갈 사람을 구한다고 밝혔다.
화,수,금요일 주 3회 근무할 수 있는 도우미를 찾고 있는 A 씨는 학교에서 집까지 10분 정도 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었으며,아시안컵8강건당 제시한 금액은 8000원이었다.
최저시급보다 못한 페이를 제시한 A 씨는 이에 더해 도우미 지원 근무 희망자의 필수 조건으로 '자차 보유자'라고 강조해 황당함을 더하고 있다.
해당글을 갈무리해 커뮤니티에 게재한 한 누리꾼은 "한 달에 6만 4000원 벌려고 자차 끌고 남의 집 아이를 기다려주고 데려다주고 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며 의아해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도 "저 돈 벌겠다고 내 차를 몰고 주 3일 학교 앞에 남의 아이 데리러 갈 사람이 있기나 하겠나","양심이 없는 사람이다.저건 기름값도 안 나오겠다",아시안컵8강"힘든 육아의 가치를 스스로 깎아 먹는 꼴","택시비도 저거보다 더 나올 듯" 등 A 씨의 태도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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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8강,보도 이후 누리꾼들은 카페 대표의 남편 B씨의 언행이 부적절했다고 질타하면서도 경영상 어려움을 호소하는 자영업자 입장에서 근무한지 1년도 채 되지 않는 직원의 육아휴직까지 챙겨주기랑 결코 쉽지 않다는 공감 여론도 형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