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25일 시청 여민실에서 6·25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기 위해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제32보병사단 세종경비단원들이 참전용사에게 맵시꽃(코르사주)을 달아주는 것을 시작으로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을 돕기 위해 참전한 UN군 참전용사를 기리는 참전국 국기 입장,곽민선 월드컵무공훈장 전수,곽민선 월드컵유공자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 참전용사의 숭고한 정신의 계승을 다짐하는 의미로 6·25노래를 제창하고 만세삼창 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세종꿈의교회는 6·25참전유공자회 세종지부에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오랜 세월 전쟁의 상처를 안고 고통을 견딘 참전유공자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최민호 시장은 "두 번 다시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우리 모두 안보 의식을 확고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시청 1층에서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전몰장병들을 기리기 위한 시민 참배와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기 위한 전시회도 열렸다.
이 전시회에는 6·25전쟁 영상 상영,피해 현황,곽민선 월드컵참전국 참전사 현황,전사자 유해발굴 사진·유품·무기 등이 전시됐다.
정태조 6·25참전유공자회 세종지부장은 "학생,군장병,곽민선 월드컵시민들이 한마음으로 6·25전쟁을 기억하고 안보 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데에 회원들을 대표해 고마움을 전한다"며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을 기억하면서 북한의 각종 도발로부터 대한민국을 소중하게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세종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정태조 지부장을 비롯한 참전유공자와 최민호 시장,최교진 세종교육감,박란희 시의회 부의장 등 320명이 참석했다.
“Finding NoiseAware was a miracle for us. We now have peace of mind that our neighbors have a peaceful neighborhood.”
"Every single unit that we have has NoiseAware. Every single unit that we go into will have NoiseAware. It's our first line of defense."
"We let neighbors know we're using NoiseAware to prevent parties. We want to show them that having great neighborly relationships is a priority for us, and for the whole short-term-rental community."
"I can tell my owners, 'Not only do we have insurance, but we also have guest screening and we have NoiseAware. We have multiple layers of protection for your prope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