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l error: Could not resolve: clients1.google.com (Could not contact DNS servers)
센트럴코스트 대 퍼스 글로리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여수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은 지난달 18일.
2살 아이의 눈 밑에 상처가 생긴 것을 이상하게 여긴 부모는 어린이집을 찾아갔습니다.
당초 어린이집 교사는 피해 아동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다쳤다고 알렸지만,센트럴코스트 대 퍼스 글로리CCTV 속에 담긴 사건의 정황은 달랐습니다.
피해 아동이 바닥에 던지며 놀던 장난감을 교사가 주워 피해 아동의 얼굴에 던진 겁니다.
충격을 받은 부모는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했고,센트럴코스트 대 퍼스 글로리여수시는 곧바로 교사와 아동을 분리 조치한 뒤 현장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아동학대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지난달 30일,가해교사와 이를 보고도 조치하지 않은 교사 등 2명을 면직처리했습니다.
[여수시청 관계자 : 아동보호팀에서 아동 학대라고 판단했고,그에 따라서 보육지원팀에서 행정조치를 일부 했죠.가해교사,방임 교사가 면직됐고 또 보조금 중단했고.]
어린이집 측은 수시로 어린이집 교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센트럴코스트 대 퍼스 글로리불미스러운 일을 막지 못했다며 잘못을 시인했습니다.
[어린이집 관계자 : 관리 감독을 하고 있는데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지금 힘든 상태고 또 그 책임이 너무 크다 보니까.]
지난 2021년과 2022년에도 어린이집 아동학대로 사회적인 논란이 일었던 여수에서 또다시 사건이 벌어져 보다 확실한 재발방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취재 : KBC 박성호,영상취재 : 염필호 KBC,센트럴코스트 대 퍼스 글로리영상편집 : 김윤성,센트럴코스트 대 퍼스 글로리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