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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글로벌 100개국 얼리 액세스 출시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가 닌텐도(Nintendo) 주요 게임 소식지 '토픽스'(Topics)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배틀크러쉬는 전날 오후 4시 글로벌 100개국에 '얼리 액세스'(Early Access·앞서 해보기) 버전을 출시했다.닌텐도 스위치·스팀·PC·모바일 등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닌텐도는 토픽스란에 배틀크러쉬 소개 기사를 게시했다.배틀크러쉬의 △게임성 △스토리 △캐릭터 △게임 시스템 등이 담겼다.
배틀크러쉬는 엔씨가 처음 선보이는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이다.엔씨는 지난해 9월 닌텐도의 신작 공개 쇼케이스 '닌텐도 다이렉트'(Nintendo Direct)에서 배틀크러쉬 신규 영상과 테스트 정보를 공개했다.
엔씨 관계자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모든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해 프레이야 스킨,스탬푸드프리미엄 칼릭서 체험팩,스탬푸드프로필 이미지 5종 등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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