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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주와 같이 길 가는 것’430장(통45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가복음 3장 13~19절
말씀 : 예수님은 많은 무리를 피해 산으로 올라가 날이 밝도록 기도하셨습니다.밤새워 기도하신 후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이토록 간절한 마음으로 제자를 부르신 이유는 제자를 삼는 것이 예수님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었기 때문입니다.주님은 제자를 부르실 때 어떤 자격도,조건도 따지지 않으셨으나 단 한 가지 보시는 것이 있었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라는 13절 말씀에 즉시 그 부르심에 응답하는 사람,브라질 월드컵 외질그 사람이 제자가 됐습니다.주님은 제자를 부르신 후 그 목적을 말씀하십니다.“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14~15절) 주님이 제자를 부르시고 세우신 목적은 분명합니다.
첫째 예수님과 함께 있게 하시려는 것입니다.예수님의 제자들은 주님이 날마다 새벽에 엎드리며 기도하는 모습을 봤을 것입니다.세상에서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연약한 자에게 어떻게 대하셨는지를 다 봤을 것입니다.주님과 모든 세세한 일상을 함께 했을 것입니다.제자들은 주님과 함께하는 기쁨과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물리적으로 주님은 이 땅에 계시지 않지만 지금도 여전히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바로 성령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예수님의 영이신 성령 안에서 말씀을 가까이하고 말씀 안에 거하는 삶이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보내기 위해서입니다.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은혜를 경험하고 보냄을 받은 사람입니다.파송된 사람이란 뜻입니다.우리 가정과 이웃과 직장,그 모든 곳이 보냄 받은 선교지입니다.살아가는 모든 삶의 현장에서 주님의 사랑을 가지고 주님의 모습으로 섬기는 인생이 바로 보냄 받은 사도요 제자입니다.
셋째로 귀신을 내쫓는 권능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입니다.제자는 권능을 가져야 합니다.제자는 주님과 함께 거하면서 그 권능의 근원이신 주님을 보고 배우게 됩니다.그로 인해 예수님의 권능이 제자들에게도 스며드는 것같이 똑같이 주어져 우리도 복음 전하는 일꾼으로 능력 있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부르신 열두 명의 이름을 하나하나 기록하고 있습니다.그 한 사람,브라질 월드컵 외질한 사람을 인격적인 존재로 주님이 기억하신다는 사실을 기록한 것입니다.이처럼 주님이 그 이름을 친히 부르는 제자가 돼 예수님과 늘 동행하며 보냄 받은 곳에서 주님의 복음을 능력있게 전하는 참된 제자로 살아가는 우리 삶이 되길 바랍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참된 제자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주님의 부르심에 즉각 반응하여 주님과 함께 살게 하시고,주님이 부르시는 삶의 현장에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복음을 전하는 제자의 삶을 능력있게 살아가게 하옵소서.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주기도문
박만호 목사(복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