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l error: Could not resolve: clients1.google.com (Could not contact DNS servers)
30-1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곽재선 회장 튀르키예 현장 경영 박차
KG모빌리티(KGM) 곽재선 회장이 글로벌 판매 물량 증대와 현장 경영의 일환으로 튀르키예를 방문했다.
14일 KGM에 따르면 곽 회장은 지난 13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소재 판매 대리점인 사수바로글루 그룹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KGM의 주요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현지 시장 판매 확대 전략을 공유했다.아울러 신차 액티언을 소개하고,30-1현지 딜러를 방문해 판매 상황과 KGM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 등을 직접 확인했다.
곽 회장은 간담회에서 "지난달 디자인을 공개한 액티언의 사전예약이 5만5000대를 넘어서며 KGM 창사 이래 역대 최고 기록을 수립하는 등 한국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며 "튀르키예 시장에서도 판매 물량 증대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튀르키예는 KGM의 중동 지역 성장세를 이끄는 중요 시장으로,지난 3월 토레스 EVX 론칭 이후 판매가 큰 폭의 증가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모델 론칭은 물론 대리점과의 소통 및 협력 강화와 다양한 고객 접점 마케팅 확대를 통해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레스 EVX는 지난 3월 튀르키예를 시작으로 뉴질랜드 등 글로벌 론칭을 진행하고 있다.지난달까지 6292대가 수출됐고,30-1특히 튀르키예 시장에서만 상반기까지 2522대가 판매되며 전기차 시장 점유율 11.6%를 기록했다.튀르키예 전체 전기차 판매에서 순위 3위,30-1수입차 브랜드 가운데에서는 2위를 차지하는 등 시장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KGM의 지난 7월 전체 누계 수출은 3만6663대다.9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3만2981대보다 11.2%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