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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1차관은 25일 오후 충남 당진에 소재한 비츠로셀 리튬 1차전지 제조시설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 자리에는 소방청,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이 함게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안전점검은 전날 경기 화성의 리튬 1차전지 제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유사 사업장을 합동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동일한 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서 강 차관은 "리튬 전지는 화학적 특성상 한번 화재가 발생하면 진화가 쉽지 않은 만큼,다주 월드컵사전적인 안전관리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사업장 관리 및 안전점검 시스템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한편,산업부는 유사 사업장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 및 상시 모니터링을 위해 산업부 제1차관을 단장으로,다주 월드컵산업부 본부 및 국가기술표준원,소방청,배터리산업협회,다주 월드컵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배터리 산업 현장 안전점검 TF'를 운영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향후 '배터리 산업 현장 안전점검 TF'를 통해 리튬 배터리 산업 현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 점검 대상으로는 리튬 1차전지 제조시설 뿐만 아니라,다주 월드컵리튬 2차전지 제조시설,다주 월드컵리튬 배터리 ESS 제조시설,사용후 배터리 보관시설 등 리튬 배터리 관련 국내 핵심 사업장들을 포함할 예정이다.
아울러,산업부는 리튬 배터리 산업 현장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여름철 풍수해 등에 대비해 전기,가스,다주 월드컵산업단지 등 산업 인프라 전반에 대한 종합 안전점검도 즉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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