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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민들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취임 2년 차 성과 가운데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을 1순위 정책으로 꼽았습니다.
인천시는 민선 8기 2년 차 주요 사업에 대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시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인천 시민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는 주요 사업 10개에 대해 각각 5점 만점의 별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평가했는데,2023 wbc 미국 라인업참가자들은 인천 I-패스·광역 I-패스,횟수 무제한 대중교통비 지원을 4.38점,1위로 꼽았습니다.
이어 인천발 KTX 2025년 개통목표 및 GTX-B 올해 3월 착공,주민등록인구 300만 돌파와 100조 경제 달성,대한민국 제2 경제도시 안착 순으로 높은 점수를 부여했습니다.
인천시는 시민들이 인천 10대 주요 추진사업에 모두 높은 점수를 부여했으며,2023 wbc 미국 라인업특히 교통정책과 환경정책에 큰 선호를 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월 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시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진행됐으며,모두 1만 2,996명이 참여했는데,특히 연령대별로는 40대와 30대가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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