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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 관련 서비스를 한데 모은 플랫폼 '잇다'가 오는 30일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잇다는 민간과 정책 분야를 아울러 이용자에게 맞는 서민금융상품을 추천하고,야구 h/9비대면으로 대출까지 시행할 수 있는 종합 지원 플랫폼입니다.
[김주현/금융위원장 : 이용 가능한 민간과 정책서민금융상품을 망라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해서 상품 선택에서부터 대출 시행까지 원스탑으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이용자들은 우선 금리 등 대출 조건이 좋은 민간서민금융상품을 안내받고,이를 정부가 제공하는 정책서민금융상품과 비교해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잇다에는 새희망홀씨,사잇돌대출 등 민간 은행권 서민금융 상품 14개를 포함해 모두 72개 상품이 연계돼 있습니다.
잇다에서는 또 그동안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대면으로만 제공됐던 고용,야구 h/9복지,채무조정 등 연계 복합 상담 서비스도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직인 경우 대출 상품 제공 전에 고용 지원제도를 안내하고,야구 h/9저소득자에게는 복지 제도를,연체자에게는 채무조정을 각각 연계하는 식입니다.
또 대출 후에도 이용자의 신용평점 변동,타 기관 대출 연체 여부 등을 파악해 채무조정제도 안내와 같은 사후 관리도 지원합니다.
정부는 또 현재 정책서민금융 이용자에게만 제공하는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고용지원제도 이용자에게까지 확대하고,야구 h/9불법사금융 피해를 입은 서민금융 이용자에게는 법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재 : 김형래,영상취재 : 김원배,야구 h/9영상편집 : 신세은,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