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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대상 12일까지 신청철원군다함께돌봄센터는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철원읍 금학로에 위치한 돌봄센터에서 여름방학 돌봄교실 운영한다.
초등자녀의 육아부담 경감 및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9년 5월 1일자로 개소한 철원군다함께돌봄센터는 여름방학을 안전하고 유익하게 보낼수 있도록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리공예와 아동요리,쇼트트랙 월드컵 종합우승심리,쇼트트랙 월드컵 종합우승영어,쇼트트랙 월드컵 종합우승놀이체육 등 요일별 다양한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신청은 8일부터 12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으로 돌봄 우선순위는 맞벌이,쇼트트랙 월드컵 종합우승한부모가정(일하는 경우),쇼트트랙 월드컵 종합우승다자녀(3인이상) 가정이다.이용료는 무료이며 매일 다양한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신민호 인재육성과장은 "맞춤형 돌봄정책으로 육아에 걱정없는 철원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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