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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G마켓이 가격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격인하 시그널'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사진=G마켓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G마켓이 가격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격인하 시그널'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사진=G마켓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15/NISI20240715_0001601576_web_20240715084059_20240715085022480.jpg?type=w647)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G마켓이 가격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격인하 시그널'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가격인하 시그널은 해당 상품의 최근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하된 시점의 가격이 30일 내 평균가격보다 낮아지면 노출된다.
이는 평균가격과 최저가격 사이,워린버핏하위 70% 이하가 될 때만 시그널이 노출되는 등 객관적인 기준을 마련한 것이다.
'오늘 8000원 저렴해졌어요' 또는 '어제부터 저렴해졌어요' 등 할인이 이루어진 명확한 시간 및 가격 인하폭을 안내한다.
현재 상품이 최저가를 달성했다면 '30일 내 가장 저렴한 가격이에요' 등의 메시지가 뜬다.
시그널은 할인쿠폰과 배송비가 모두 포함된 할인가격을 기준으로 한다.
개별 고객이 보유한 쿠폰의 범위에 따라 각기 다른 시그널이 노출된다.
최저가로 가격이 저렴해지면 안내 메시지가 뜨는 서비스도 이달 말 선보일 예정이다.
시그널 서비스는 G마켓 전체 상품군을 대상으로 1년 이내 구매 내역이 일정 이상 있는 모든 판매상품에 적용한다.
다만,워린버핏가격이 인상되거나 판매서비스 점수가 낮은 셀러의 상품은 시그널이 노출되지 않는다.
▲렌탈 ▲e쿠폰 ▲티켓 등의 일부 라이프스타일형 카테고리는 서비스 적용 범위에서 제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