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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5일 '하이원 샤스타&로컬 축제' 슬로프에 만발한 샤스타데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에서 21~25일 '하이원 샤스타&로컬 축제'가 열린다.
18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하이원 샤스타&로컬 축제'는 하이원의 시그니처 축제다.올해는 'K-HIT(하이원통합관광) 프로젝트 1.0' 추진에 따라 다양한 로컬 콘텐츠까지 마련했다.
'야생화 카트투어'를 비롯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샤스타데이지가 만발한 여름 슬로프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돼 있다.
친환경 카트를 직접 운전하면서 곳곳에 위치한 포토존에서 자유롭게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야생화 카트투어는 최대 5인까지 탑승할 수 있다.이용금액은 1시간 코스에 5만원이다.
하늘에서 순백의 슬로프를 내려다 볼 수 있는 '하이원 운탄고도 케이블카'와 스키 리프트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샤스타 투어 통합권'도 판매한다.'샤스타 투어 통합권'은 내달 7일까지 58% 할인된 2만원에 현장구매 가능하다.
해가 지면 '썸머나잇 로컬 페스티벌'이 시작된다.21~23일 마운틴콘도 잔디광장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전통주와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막걸리존'과 '푸드존'이 운영된다.
같은 기간 버스킹 공연도 열려 로컬 페스티벌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여름밤의 아름다운 선율도 선물할 예정이다.
체험부스에서는 꽃부채 만들기,쇼트트렉 월드컵계피주머니 만들기,쇼트트렉 월드컵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웰니스 체험을 즐길 수 있다.체험부스는 21~23일 마운틴 잔디광장,쇼트트렉 월드컵24~25일 밸리허브에서 운영된다.
'하이원 샤스타&로컬 축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여름에도 시원한 고원 웰니스 관광 메카 하이원리조트에서 소중한 추억 쌓아 가길 바란다"며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복합리조트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생화 카트투어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