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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4조9933억원,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6월4일 일정당기순익 1조1458억원
영업이익율 21.1%…“글로벌 선사 중 최고 수준” HMM이 올해 상반기 전년 대비 125% 늘어난 1조51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HMM 제공] ![HMM이 올해 상반기 전년 대비 125% 늘어난 1조51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HMM 제공]](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4/08/13/20240813050512_0_20240813153308114.jpg?type=w647)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HMM이 올해 상반기 매출 4조9933억원,영업이익 1조51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당기순이익 1조1458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대비 18.6%,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6월4일 일정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5% 증가했다.영업이익률은 21.1%로 글로벌 선사 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HHM 관계자는 “홍해 사태 지속으로 지난해 상반기 평균 976p였던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올해 상반기에는 평균 2319p로 상승.운임 상승과 수익성 위주의 영업 강화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친환경 선박 및 초대형선 투입으로 체질이 개선된 것 역시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2분기 매출은 2조6634억원,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6월4일 일정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444억원,당기순이익 6608억원이다.
HMM은 향후 시잔 전망에 관해 “컨테이너 부문은 미국 경제 회복,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6월4일 일정인플레이션 완화,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6월4일 일정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소비 수요 안정세 예상되지만,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6월4일 일정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마켓 상황 급변 가능성 있다”며 “중장기 선대계획에 따라 신조선 및 중고선 확보,멕시코 신규항로(FLX 노선) 개설 등 항로·지역별 수급 변화에 맞춰 최적의 운송서비스망을 구축하면서 사업 다각화 및 신규 수익 창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벌크 부문에 관해서는 “탱커의 경우 상반기 대비 원유 수요 증가로 선복 수요 증대 예상되지만,글로벌 경제 성장률의 둔화와 인플레이션 등 경제 변수 영향 상존한다”라며 “장기화물계약 연장 및 신규 계약 확보 추진 등 화주·화물 개발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