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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7일까지 DGIST 후각융합연구센터 홈페이지서 접수
향기산업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은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일환으로 이뤄진다.교육부와 대구시 지원을 받아 지역 전통산업을 향기 융합 기술로 혁신하고,메스 대 툴루즈청년 창업을 유도하여 지역 활성화와 인구 활력을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과정은 프랑스‘향기산업 전문 교육과정’을 벤치마킹해 향기 마케팅,메스 대 툴루즈향기물질 관련 화학 기초,메스 대 툴루즈향인지 관련 뇌과학 기초 등을 포함한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프랑스 니스 소피아 앙티폴리스 대학교(Université Côte d’Azur)의 Flavor & Fragrance 교육과정 책임자인 제레미 토빈(Jérémie Topin) 교수와 프랑스 향기 산업 전문가인 제롬 골리비오위스키(Jéröme Golebiowski) 박사가 방한해 교육에 참여한다.
올해 교육과정은동대구벤처밸리 내 대구스케일업허브에서 진행된다.교육 신청은 7월 17일까지 DGIST 후각융합연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문제일 DGIST 후각융합연구센터 연구소장은 “올해는 심화된 교육과 프랑스 전문가들 참여로 K-뷰티와 향기 산업의 융합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글로벌 향기 산업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전문가들이 창업과 취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메스 대 툴루즈대구를 향기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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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 대 툴루즈,지난 23일 오후 5시20분쯤 강원도 인제의 육군 12사단에서 군기훈련을 받던 훈련병 6명 중 1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