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아시안컵 홈 유니폼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무당이 된 과정을 설명하는 이건주.[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근황올림픽’갈무리]MBC 드라마‘한지붕 세가족’순돌이로 얼굴을 알린 배우 이건주가 무당이 된 근황을 전했다. ![무당이 된 과정을 설명하는 이건주.[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근황올림픽’갈무리]](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4/08/15/0005350519_001_20240815081409493.png?type=w647)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근황올림픽’에는‘순돌이를 만나다 무속인이 된’국민아역‘배우,아시안컵 홈 유니폼전 국민 충격 빠트린 뉴스 주인공 찾아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재됐다.
영상에서 MC가 “최근 무당이 됐다는 기사가 나왔다”고 하자 이건주는 “지난해와 지지난해 우울증이 심하게 왔다”며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는 신병이 정신으로 왔는데 커피를 친구들과 마시다 방울소리가 들렸다”며 “근데 친구들은 못 들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날 새벽에 자려고 누웠는데 여자 둘이 계속 떠드는 소리가 들리더라,아시안컵 홈 유니폼내가 우울증이 심각하게 오고 정신병이 오는구나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건주는 “자려고 누우면 할아버지 다섯 분이 저를 쳐다보고 한 할아버지가 지팡이로 제 머리를 때려서 깨우시고,이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내가 미쳤구나’생각했다”며 “이랬던 찰나에 저희 신아버지가 (신내림을)알아차리고 저에게 옷을 입히고 방울과 부채를 주고 뛰라고 했고 그때 저도 뛰면서 (무당이 된 것을)느꼈다”고 회상했다.
그는 “무당 된다고 가족에게 이야기하고 나서 매일 운다”며 “누리꾼들은‘쟤는 하다 하다 인기 떨어지니까 무당 됐다고 어그로 끄네’라고 하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건주는 무당이 되고 나서 정신적 고통에서 벗어났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