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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가격 상승과 거래량 증가를 경험한 주택 소비자들이 5개월째 늘면서 수도권 주택소비심리가 상승국면에 진입했다.
16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7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에 따르면,95매매와 전세를 합한 '주택시장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달 수도권이 119.4로 전월대비 4.9p 상승했다.이에 따라 지난달까지의 보합국면이 상승국면으로 전환됐다.
지수는 0~200 사이 값으로 표현되는데,100을 넘으면 가격상승·거래증가 응답이 많음을 의미한다.94 이하는 하강국면,95~114는 보합국면,95115 이상은 상승국면으로 분류한다.
광역시도별로 서울 126.5,95인천·경기 각각 116.1였는데,전월대비 상승폭은 경기가 6.0p로 가장 컸다.서울은 3.6p,인천은 3.4p 각각 6월보다 지수가 상승했다.
주택시장 소비자심리지수는 비수도권의 경우 103.4로 전월대비 3.3p 올랐고,전국을 통틀어서는 112.0으로 전월대비 4.1p 상승했다.
비수도권 광역시도별로는 울산이 116.5로 전월대비 9.1p 대폭 상승하며 유일하게 상승국면에 들었다.제주(96.7)와 광주(95.2)를 뺀 모든 지역이 지수 100을 넘어섰다.전월대비 등락에서는 경북(103.1)만 유일하게 –2.0p 하락했다.
매매만 따진 '주택매매시장 소비자심리지수'는 수도권이 130.9로 전월대비 8.0p 상승하면서 상승국면을 유지했다.비수도권(109.1)은 전월대비 4.1p 상승하며 보합국면을 유지했다.이를 합산한 전국 지수는 120.9로 전월대비 6.3p 올라 상승국면 전환이 이뤄졌다.
전세만 살펴보면,상승세가 나타나기는 했으나 전체적으로 보합국면이 유지됐다.수도권 '주택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7.9로 전월대비 1.7p 상승했고,비수도권(97.7)은 전월대비 2.5p 상승했다.전국 지수는 103.1로 전월대비 2.0p 상승했다.
'토지시장 소비자심리지수'는 전박적으로 하강국면이 이어졌다.수도권(89.8)은 전월대비 0.1p,비수도권(83.3)은 0.9p 각각 상승했다.전국 지수는 85.6로 전월대비 0.4p 상승했다.
주택과 토지를 합쳐서 파악한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지수'에서는 수도권이 전월대비 4.3p 상승한 116.4로 상승국면에 진입했다.비수도권(101.4)은 전월대비 3.1p 상승,전국(109.4)은 3.8p 상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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