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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흐 포즈난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7년 연속 종합평가 최고 등급
건설사업관리(PM) 전문업체 한미글로벌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올 상반기 ESG 평가’에서 자본재 부문 1위를 기록했다.3일 한미글로벌은 건설·중공업 등이 포함된 자본재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고 전체 조사 대상 기업 1284개사 중에서는 4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ESG 평가 기관인 서스틴베스트는 지난 2011년부터 기업을 대상으로 연 2회 ESG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올 상반기에는 상장사 1072개사와 비상장사 212개사 총 1284개 기업을 업종별로 구분해 총 7단계 등급(AA-A-BB-B-C-D-E)을 부여했다.상반기 한미글로벌의 ESG점수는 전체 기업 중 최상위 수준인 99.44점을 기록하며 최고등급인‘AA’등급을 얻었다.한미글로벌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기록하고 있다.
운영 과정에 대한 디지털 PM 기술 개발도 늘리고 있다.
이 회사의 사회공헌·지역사회 점수는 100점 만점을 얻었다.한미글로벌은 1996년 설립 당시부터 모든 임직원이 급여의 1%를 기부하고 회사가 그 금액의 2배만큼 지원하는‘더블 매칭 그랜트’방식으로 기부를 지속하고 있다.지배구조 측면에서는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고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해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