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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 제품 다각화,김천상무 FC품질 향상 주력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바이오 의료기기 제조업체 셀루메드가 피부이식재 사업 확대 발표에 주가가 15%대 강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루메드는 오전 9시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33원(15.61%) 상승한 1726원에 거래되고 있다.1550원으로 시작한 주가는 장 초반 1869원까지 뛰기도 했다.
셀루메드는 이날 조직은행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골이식재 사업을 넘어 피부이식재 사업까지 분야를 확대한다고 밝혔다.최근 무세포동종진피(ADM) 제품 다각화와 품질 향상에 주력 중이다.
인체 피부 유레 무세포동종진피는 사람 피부로부터 무세포화 기술로 얻어지는 진피층 기질로,면역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세포를 제거해 순수한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으로 구성되는 세포외기질(ECM) 형태의 생체 유레 피부대체재다.
현재 상용화된 ADM 제품은 피부 결손 부위 이식에 사용되며,김천상무 FC주사제형 신제품 셀루덤 필은 현재 연구개발 마무리 단계로 빠른 시일 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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