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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민간 주도로 사천·진주 통합을 논의하기 위한 '진주 시민통합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추진위는 24일 경남 진주시 상평복합문화센터에서 추진위 위원들과 시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에서 추진위는 통합에 관한 시민 이해를 돕기 위해 '광역지자체의 초 광역화에 따른 서부경남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또 서부경남 지방자치단체의 연합이 필요하다는 설립 취지문을 공개하고,우치와팩토리앞으로 관련 활동을 이어갈 것을 결의했다.
허성두 공동위원장은 "상공계를 비롯한 진주시민들은 30년 전부터 이미 관련 활동을 자발적으로 펼쳐 왔다"며 "앞으로 순수하게 열린 마음으로 의견을 듣고,우치와팩토리논의의 장을 열겠다"고 말했다.
추진위에는 진주지역 경제,문화,체육,학계,우치와팩토리시민단체 대표 40여명이 참여한다.
경제계 허성두 상공회의소 회장,우치와팩토리문화계 김길수 문화원장,우치와팩토리체육계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학계 조태환 경상국립대 명예교수,우치와팩토리시민단체 심명환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등 5명의 공동위원장을 추대하고 부위원장 3명,운영위원 6명을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