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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030년까지 서남부권을 중심으로 5667억원 규모의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7일 도에 따르면 최근‘2024년 제2회 균형발전위원회’를 열고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 사업 신규 27건을 최종 선정했다.앞서 지역균형발전 사업 발굴을 위한 도·시군 워크숍,전문가 컨설팅 등을 추진하고 사업 제안·공모,심의 과정을 거쳐 이 같이 결정했다.
도는 2026년부터 신규사업 27건을 도 제안 사업 10건(총사업비 3226억원)과 시·군 경쟁 공모 사업은 17건(총사업비 2441억원)으로 나눠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도 제안 사업은 국방국가산단 기반시설 및 전력지원체계 구축,손연재 에스포 월드컵충남형 지역 상생 창업생태계 조성,충남 해양바이오산업 클러스터 플랫폼 구축,내포 농생명 그린바이오 연구단지 조성,손연재 에스포 월드컵만리포니아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 조성 등으로 미래 신산업 육성에 중점을 뒀다.
시·군 경쟁 공모 주요 사업은 부여 근로자 정주활력타운 조성,보령 천혜자원 냉풍 활용 농촌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청양 드림 스마트팜 교육센터 조성,금산 아토피아 리트릿 주거 휴양 단지 조성 등 지역 발전과 특화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로 구성됐다.
이종규 도 균형발전국장은 “수도권과 인접한 북부지역에 인구와 기업이 집적해 있어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서남부권은 인구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면서 “이번에 새로 선정한 지역균형발전 사업의 개발 계획을 조속히 수립해 2026년 즉시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도는 북부권과 서남부권 저발전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해 2007년‘충청남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균형발전 특별회계를 설치해 198지구 1조909억원 규모의 1단계(2008∼2020년)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했다.또 2021년부터 시행 중인 84지구 6919억원 규모의 제2단계 제1기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내년에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