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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존 세력에 대한 공격은 계속될 것"
한국 포함한 외국 국방대학 학생들과 면담![[예루살렘=AP/뉴시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하마스 전투부대 제거 단계의 끝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1일(현지시각) 말했다.사진은 네타냐후 총리가 지난달 12일(현지시각)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야드](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02/NISI20240513_0001090870_web_20240513014643_20240702054117621.jpg?type=w647)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자국을 방문한 외국 국방대학 학생들과의 면담에서 "전날 가자지구를 둘러보고 왔는데,복권방 10만원 보좌관라파 전투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잔존 세력에 대한 공격은 계속될 것"이라며 모든 군사적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는 대한민국 학생들을 포함해 독일,복권방 10만원 보좌관싱가포르,복권방 10만원 보좌관일본,복권방 10만원 보좌관이탈리아,복권방 10만원 보좌관체코 학생들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달 30일 남부사령부 본부에서 수석 참모 및 군 수뇌부를 한데 모아 가자 지구에서의 전황을 평가하는 회의를 했다.
이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가자 지구 전쟁 단계 전환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진다.TOI는 라파에서의 작전이 향후 몇 주 이내에 소강하고 전쟁이 보다 저강도 국면으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만 이들은 하마스에 대한 군사적 압박을 지속하는 방안에 관해서도 논의했다고 한다.네타냐후 총리는 지난달 23일 언론 인터뷰에서 전쟁의 목표가 '하마스 뿌리 뽑기'라는 점을 재확인한 바 있다.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에서의 전쟁 강도를 낮춰 북부에서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와의 전투에 더욱 집중하는 쪽을 택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스라엘은 지난해 10월 가자 전쟁 발발 이후 북부에서 레바논에 본거지를 둔 헤즈볼라와도 간헐적으로 충돌해 왔다.
네타냐후 총리는 앞서 자국 병력 일부를 북부로 옮길 가능성이 있으며 헤즈볼라와 전면전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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