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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개월 연속 2%대를 기록했다.
2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6월 대구·경북 지역 소비자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경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4.56(2020년=100)으로 전월 대비 0.4% 하락했다.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2.4% 올랐다.
구입 빈도가 높고 지출 비중이 높은 143개 품목으로 작성한 생활물가지수는 116.21로 전년 동월(113.41) 대비 2.5% 올랐다.식료품과 비주류 음료,주류,음식 서비스 등 식품은 3.1% 상승했다.
계절·기상 조건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55개 품목으로 작성한 신선식품지수는 122.71로 전년 동월 대비 8% 상승했다.신선과실이 25.6% 올라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품목 성질별로 보면 농축수산물은 전년 동월 대비 4.8% 오르며 전체 물가 상승에 0.41%포인트(p) 기여했다.주요 등락 품목은 배 가격은 지난해보다 112.8% 상승했고 사과(55.7%)도 올랐다.반면 고등어(6.6%)와 돼지고기(1.9%) 등의 가격은 내려갔다.
공업 제품은 전년 동월 대비 2.3% 올라 전체 물가 상승에 0.86%포인트 기여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수입 승용차(8.6%) 경유(6%),휘발유(4.5%) 등이 상승했다.
전기·수도·가스 품목은 전년 동월 대비 0.1% 오르며 전체 물가 상승에 0.01%포인트 기여했다.지난해보다 도시가스가 0.5% 올랐고 상수도료는 0.3% 내렸다.
소비자물가지수는 가구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평균적인 가격 변동을 측정한 지수며 서울,케빈 듀란트 통계부산,케빈 듀란트 통계대구 등 40개 지역에서 조사하고 기준연도는 2020년이다.
조사 품목은 경북의 경우 상품과 서비스 456개 품목이다.품목별 가중치는 가계 동향 조사 월평균 소비지출액에서 각 품목의 소비지출액이 차지하는 비중으로서 1000 분비로 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