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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아키 일본 총무상 "필요시 추가 대응 취할 것"
라인야후,피오렌티나 대 스페치아지난 1일 총무성에 행정지도 보고서 제출
"네이버와 소프트뱅크,피오렌티나 대 스페치아단기간 내 자본 정리 어려워" [서울=뉴시스] 2일 닛케이신문 등 일본 외신에 따르면 마츠모토 타케아키 일본 총무상은 이날 오전 각의 뒤 기자회견에서 라인야후가 전날 총무성에 제출한 행정지도 보고서와 관련해 "재발 방지 철저,피오렌티나 대 스페치아이용자 이익의 확실한 보호 관점에서 (보고서 내용을) 자세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사진은 라인야후 로고 (사진=라인야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일 닛케이신문 등 일본 외신에 따르면 마츠모토 타케아키 일본 총무상은 이날 오전 각의 뒤 기자회견에서 라인야후가 전날 총무성에 제출한 행정지도 보고서와 관련해 "재발 방지 철저,<a href="?ID=2024-11-23/wabsbh.html">피오렌티나 대 스페치아</a>이용자 이익의 확실](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02/NISI20240702_0001591405_web_20240702150209_20240702151319297.jpg?type=w647)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라인야후가 네이버와 자본관계 재검토 사안에 대해 이른 시일 내 이뤄지기 어렵다고 보고한 가운데 일본 정부가 필요시 추가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어떤 내용의 대응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자본관계 재검토와 관련한 추가 행정지도 가능성을 시사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2일 닛케이신문 등 일본 외신에 따르면 마츠모토 타케아키 일본 총무상은 이날 오전 각의 뒤 기자회견에서 라인야후가 전날 총무성에 제출한 행정지도 보고서와 관련해 "재발 방지 철저,피오렌티나 대 스페치아이용자 이익의 확실한 보호 관점에서 (보고서 내용을) 자세히 조사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총무성은 지난해 11월 메신저 '라인'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네이버와의 자본관계 재검토에 대한 두 차례 행정지도를 내린 바 있다.하지만 라인야후 측은 라인야후 모회사 A홀딩스에 대한 네이버 지분 매각과 관련해 "소프트뱅크와 네이버 측에 문의했다"며 "'현재는 양사 간 단기적인 자본 이동에는 어려움이 수반된다는 인식에 이르렀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신 라인야후는 개인정보 유출 재발 방지를 위해 본사와 네이버클라우드의 직원용 시스템·인증 기반 분리를 내년 3월 말까지 종료할 계획이며 라인야후의 일본,피오렌티나 대 스페치아해외 자회사와 네이버 직원용 시스템·인증 기반 분리는 2026년 3월까지 앞당겨 종료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