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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으로 저궤도 관찰
한화시스템이 온실가스 관측이 가능한 초분광 위성 사업에 진출한다.
3일 한화시스템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하는 '온실가스 관측용 초소형 초분광 위성' 개발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총 사업 규모는 405억원이다.한화시스템은 2028년까지 총 5기의 위성을 개발해 공급할 계획이다.
분광은 파장의 차이에 따라 빛을 나누는 대기화학 스펙트럼이다.초분광은 빛을 수백여 대역으로 나눠 영상 형태로 저장해 아주 먼 거리에 있는 피사체의 세부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초분광 영상 기술이 대기·토양 오염 판별,재해 탐지·분석,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아웃사이드 히터자원 탐사,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아웃사이드 히터산림 병충해 식별에 활용되는 이유다.
초분광 위성은 빛의 파장을 수백 개 스펙트럼으로 쪼개 우주에서도 눈에 보이지 않는 대기 오염물질까지 세밀히 관찰 가능하다.한화시스템이 이번에 개발할 위성은 고도 600㎞ 이하 저궤도를 돌며 배출량을 산출하고,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아웃사이드 히터감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한화시스템은 위성을 50㎏ 이하 초소형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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