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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u20) 선수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KT는 지니 TV의 실시간 채널 다국어 자막서비스를 기존 10개 국어에서 몽골어와 러시아어까지 2종이 추가된 총 12개 국어로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실시간 채널 다국어 자막서비스’는 한국어로 방송되는 TV 채널에서 시청자가 언어 설정을 통해 자막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다.
KT 지니 TV는 기존 영어,프랑스 (u20) 선수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태국어,필리핀어,프랑스어,프랑스 (u20) 선수독일어,스페인어,우즈벡어 10개 국가 언어에서 국내 체류 외국인 수요가 높을 몽골어,러시아어를 추가해 총 12개의 언어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KBS1,KBS2,TV조선,JTBC,채널A,프랑스 (u20) 선수MBN,연합뉴스TV,tvN 등 19개 실시간 채널 중에서 해당 채널 사업자가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에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시청자는 지니 TV 리모컨에 있는 채널 옵션(三) 버튼을 눌러‘자막 설정’메뉴로 이동해‘자막방송 On/Off’를 선택하면 된다.자막 언어 종류나 글자 크기도 설정할 수도 있다.
다국어 자막서비스는 국내 유학생,국내 정착 외국인,단기 체류 관광객,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대상에게 K-콘텐츠를 모국 언어로 이해할 수 있게 해 한국에 대한 이해와 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는 “KT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IPTV 실시간 자막 기술을 보다 많은 다문화 가정과 주한 외국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 언어를 12개 국어로 확장했다”며 “KT는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유료 방송 1위 사업자로서 앞으로도 미디어 소외 계층의 편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