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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경과원장(왼쪽)이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와 협약을 맺고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사진제공=경과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서울경제진흥원과 중소기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성천 경과원장,신극정 상임감사,임문영 경제부문 이사,수원 여권 발급 장소제진수 미래성장부문 이사와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김용상 사업부문 이사,수원 여권 발급 장소문구선 경영기획실장,이주연 커뮤니케이션실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경기도 및 서울 소재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협약은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물적 자원 교류 △양 기관의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공동사업 개발 및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협약 이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협력 내용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상호 교류 및 공동사업 개발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강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기도 및 서울 소재 기업이 모두 지원받을 수 있는 공동사업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서울경제진흥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협약식 이후 경과원 임직원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디지털 인프라와 크리에이터 산업 경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