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l error: Could not resolve: clients1.google.com (Could not contact DNS servers)
2021년 fifa u-20 월드컵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혁신벤처단체협의회 주요 협회장과 간담회
"2026년까지 지역 전용 벤처펀드 조성 중"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수도권과 비교해 여전히 큰 격차를 보이는 지역의 창업 생태계 자생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벤처단체협의회 주요 협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힌 뒤 “(이를 위해) 2026년까지 1조 원 규모의 지역 전용 벤처펀드를 조성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벤처업계 동향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혁신벤처단체협의회는 벤처생태계 관련 투자·산업 등 분야별 19개 협회·단체 간 협의체다.
최 부총리는 “지역 소재 투자·보육 전문기업의 펀드 결성을 지원할 것”이라며 “모태펀드 위탁 운용사를 선정할 때 지역 소재 벤처캐피탈(VC)과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AC) 등에 대한 평가 가점 확대를 통해 실적·경력쌓기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술보증기금과 신용정보원이 보유한 기업 기술평가 정보 및 재무정보 등 개방을 통해 VC 등 민간 투자기관이 투자처 발굴에 활용해 벤처기업의 투자 확대를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 등 참석자는 “벤처기업 특성상 다른 업종과 같은 근로 시간 규제 등을 적용하기 어렵다”며 신산업 혁신을 위한 규제개선과 개인정보 활용 확대를 건의했다.
벤처기업의 인재 확보와 육성,2021년 fifa u-20 월드컵벤처펀드 지원 확대를 요청하며 “성장단계 기업의 투자금 회수 시장 활성화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최 부총리는 “올해 모태펀드를 통해 2조800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빠르게 조성하는 등 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적극 지원 중”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는 올해 8000억 원 규모로 조성하는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를 통해 1000억 원 이상의 세컨더리 전용 펀드를 조성해 회수 시장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운용사는 오는 9월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