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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IBK투자증권이 1일 농심(004370)의 목표가를 16% 상향했다.3분기 해외 시장 실적 성장 기대감을 반영해서다.
IBK투자증권은 이번 2분기 농심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713억 원,514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이는 시장전망치인 8801억 원,519억 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밀,전분 등 원가 부담 이어지고 판촉 프로모션 관련 비용 늘면서 소폭의 이익 감소 흐름 이어질 것"이라면서도 "미국 법인은 2공장 가동 관련 기저 부담이 이어지겠지만 1분기 대비 실적 감소폭은 완화되고,중국 법인도 618 쇼핑 축제 등으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공장의 경우,아시안컵 4강 진출 국가오는 3분기 말 2공장 신규 라인이 가동되면 생산능력이 약 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신규 생산 라인을 통해 비국물 라면과 용기면 위주의 신제품 출시를 강화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IBK투자증권은 농심의 목표가를 50만 원에서 58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미국 현지에서 신라면,생생우동,돈코츠라면,육개장사발면 순으로 수요가 높고,가동율은 1공장 80%,아시안컵 4강 진출 국가2공장은 50% 수준이 유지되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유럽 현지 대형 유통사 중심의 입점 제안이 늘고 있어 유럽 내 판매 지역 다변화 및 협상력 강화 기대감도 높다"고 평가했다.
이어 "하반기 해외 시장 성장에 따른 실적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한 가운데,2분기 마진율 하락 우려는 상당부분 주가에 반영됐다고 보여진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