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 뉴욕 외관 <사진=OKO 그룹>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지의 한 펜트하우스 아파트가 1800억원대에 팔리면서 2년 반만에 맨해튼에서 거래된 최고가 주택이 됐다.구매자가 누구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뉴욕 5번가 센트럴 파크 인근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아만 뉴욕’의 펜트하우스가 지난주 1억3500만 달러(약 1870억원)에 팔리며 올해 맨해튼에서 거래된 주택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지난 2022년 1월 이후 가장 비싸게 팔린 집이기도 하다.
앞서 2022년 1월 당시에는 알리바바 그룹 공동창업자인 마윈과 차이충신의 자산관리사가 최고급 아파트인 220 센트럴 파크 사우스를 1억8800만 달러(약 2600억원)에 사들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펜트하우스는 1160㎡(약 348평) 크기로 현재 크라운빌딩의 꼭대기 층인 5층에 구축 중이며 구매자가 이후 증축을 마무리하게 된다.
블라드 도로닌 아만 뉴욕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개발사인 OKO그룹은 지난 2022년 5층 짜리 사무실 건물이었던 크라운빌딩을 구매해 호텔로 탈바꿈시켰다.
크라운빌딩은 1922년 완공된 역사적 건축물로 지붕 장식이 금빛 왕관처럼 생겨 이 같이 이름 붙여졌다.뉴욕현대미술관(MoMA)이 현재 장소로 옮겨가기 전 크라운 빌딩에 잠시 위치하기도 했다.
“Finding NoiseAware was a miracle for us. We now have peace of mind that our neighbors have a peaceful neighborhood.”
"Every single unit that we have has NoiseAware. Every single unit that we go into will have NoiseAware. It's our first line of defense."
"We let neighbors know we're using NoiseAware to prevent parties. We want to show them that having great neighborly relationships is a priority for us, and for the whole short-term-rental community."
"I can tell my owners, 'Not only do we have insurance, but we also have guest screening and we have NoiseAware. We have multiple layers of protection for your prope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