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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판매 13.7% '급감'…해외도 1.7% 줄어![[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기아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신기록을 갈아치웠다.기아는 지난해 판매 308만7384대(전년 대비 6.4%↑),<a href=](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01/NISI20240125_0020208073_web_20240125113734_20240701160223179.jpg?type=w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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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기아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4003대,해외 22만3033대,윈도우10 마작특수 500대 등 전년 대비 3.9% 감소한 26만753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특수 판매를 제외하고 전년대비 국내는 13.7%,해외는 1.7% 감소한 수치다.
먼저 기아는 국내에서 전년 대비 13.7% 감소한 4만4003대를 팔았다.
가장 많이 판매한 차량은 카니발로 8097대를 판매했다.승용은 레이 3574대,K5 2932대,K8 1519대 등 총 1만511대가 팔렸다.
RV 차종은 카니발을 비롯해 쏘렌토 7307대,스포티지 5815대,셀토스 5399대 등 총 2만9847대를 판매했다.
상용은 봉고Ⅲ가 3523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3645대가 팔렸다.
해외 판매는 전년 대비 1.7% 감소한 22만3033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3105대를 팔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다.이어 셀토스 2만1824대,K3(포르테) 2만315대로 집계됐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281대,윈도우10 마작해외에서 219대 등 총 500대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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