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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흐름 바뀌고 있어"…"총선 참패 주법 이제 자숙하라는게 대세"
"후안무치한 사람에게 책임정치가 무언지 가르쳐 주는 전당대회 돼야"홍준표 대구시장이 4일 "전당대회 흐름이 바뀌고 있네요"라며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한동훈 후보의 추락을 강조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강 2중 체제에서 2강 1중 체제로 바뀌면서 1강이 1중으로 추락하고 있다"고 이같이 전했다.![홍준표 대구시장 [사진=대구시]](https://imgnews.pstatic.net/image/031/2024/07/04/0000850390_001_20240704115018703.jpg?type=w647)
홍 시장은 이어 "정권과 동행을 거부하는 후보는 퇴출하자는 급격한 기류가 전당대회 흐름을 바뀌게 하고 있네요"라며 "경륜 있고 정치를 아는 사람이 난국을 이끌어야 하고 총선 참패 주범들은 이제 자숙하라는게 대세"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총선 참패 주범들이 들어온지 며칠 되지도 않은 사람들 데리고 나와 러닝메이트라고 설치는 모습도 가관"이라며 "당원들의 회초리가 무섭다는걸 보여주는 전당대회가 되어야 한다.후안무치한 사람들에게 책임정치가 무언지 가르쳐 주는 전당대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거듭 한동훈 후보를 겨냥,하틀풀 유나이티드 fc일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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