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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이장우·3위 최민호… 김영환은 10위권 밖
주민생활만족도,세종 1위·대전 4위·충남 9위
리얼미터는 13일 전국 18세 이상 1만 3600명(광역지자체별 8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해 '7월 광역지방자치단체 평가'를 발표했다.
6월 27일-7월 1일과 7월 27-30일 유·무선 임의걸기(RDD) 자동응답전화(응답률 2.0%) 방식으로 이뤄졌으며,광역지자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다.무분별한 인용·보도에 따른 지자체 가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평가대상별 상위 10위만 공개했다.
구체적으로 보면,'정당지표 상대지수'는 김태흠(120.1점) 충남지사가 3달 연속 전국 1위를 이어갔으며,△이장우(118.1점) 대전시장-2위 △최민호(112.9점) 세종시장-3위 △김영환 충북지사-10위권 밖을 기록했다.
이는 지자체장 직무수행 평가를 소속지역 정당 지지층과 비교한 수치로,동행복권 신규판매점100점을 넘으면 소속정당 지지층보다 지자체장 지지층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8위-김태흠(48.9%,1.7%포인트↓) 충남지사 △9위 이장우(47.6%,4.2%포인트↑) 대전시장 △10위 최민호(45.5%,3.5%포인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10위권 밖 순으로 나타났다.
'주민생활만족도지수'도 △세종시(70.6%,0.7%포인트↑)-1위 △대전시(65.8%,동행복권 신규판매점0.3%포인트↑)-4위 △충남도(59.9%,0.5%포인트↑)-9위 3개 지자체만 입성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긍정평가'의 경우 5위-윤건영(47.5%,동행복권 신규판매점1.9%포인트↑) 충북교육감과 8위-최교진(44.2%,1.2%포인트↑) 세종교육감을 제외한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10위권에 밖으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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