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도 11조33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조4118억원보다 6%가량 증가했습니다.
먼저 장기보험이 잇단 신상품 출시 등으로 크게 성장했습니다.보장성 신계약 매출 월 평균 183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동기 대비 24.3% 늘었고 신계약 CSM은 전년 동기비 13.6% 증가한 1조638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를 통해 CSM 규모는 전년 말 대비 6525억원 증가한 13조955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자동차보험은 보험수익 2조7969억원,마라톤 선글라스보험손익 1493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누적된 자동차보험 요율 인하 영향에 따라 손해율 78.5%로 전년동기 대비 2.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일반보험은 국내 및 해외 사업 매출의 동반성장으로 상반기 보험수익 8002억원을 시현했지만 고액사고 증가에 따른 손해율 상승으로 보험손익은 116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투자부문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상반기 투자이익률이 3.5%로 전년동기 대비 0.36%p 높아졌습니다.운용자산 기준 투자이익은 1조4254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9% 늘었습니다.다.
김준하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CFO)은 "대내외적 불확실성 지속과 시장 경쟁 또한 격화되는 사업 환경에서도 매출,마라톤 선글라스손익,마라톤 선글라스고객 확대 등 전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어나갔다"며 "안정적 미래 수익기반을 확보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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