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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비디오판독 기준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223개 지점 호우경보 안내
카카오·현대차 등 6개사 참여[서울경제]
여름 장마철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도로침수 위험을 티맵을 포함한 주요 내비게이션을 통해 미리 안내받을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월드컵 비디오판독 기준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도로·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을 위한 내비게이션 고도화’사업 성과의 일환으로 운전자가 위험지역에 근접하면 경고를 보내는 기능이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주요 내비게이션에 업데이트된다고 2일 밝혔다.카카오모빌리티,월드컵 비디오판독 기준티맵모빌리티,월드컵 비디오판독 기준네이버,월드컵 비디오판독 기준현대자동차,월드컵 비디오판독 기준맵퍼스,아이나비시스템즈 등 6개 내비게이션 기업의 서비스가 대상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네비게이션들은 전국 223개 지점의 호수경보와 댐 방류 경보 등을 운전 중 화면과 음성을 통해 안내할 수 있다.호수경보는 해당 지점으로부터 반경 1.5km,월드컵 비디오판독 기준댐 방류 경보는 1km에 진입하면 울린다.운전자는 이를 통해 지하차도 진입 전 속도를 줄이는 등 사고 예방 조치를 할 수 있다.
환경부는 홍수경보와 댐 방류 데이터를 제공하고 과기정통부는 이 데이터를 내비게이션에 연결하는 데이터 중계 등을 맡는다.정부는 이를 통해 여름철 홍수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정부는 또 10일 6개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장마철 재난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기여하고자 민·관이 지난 1년 간 적극 협업해 일궈낸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안전한 디지털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