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의 교육적 지도를 어렵게 함으로써 다른 학생의 학습권이 광범하게 침해당할 수 있고,미래에셋증권 CMA-RP 네이버통장 (RP형)학교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하기보다 사법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학교교육의 사법화' 풍토가 강화될 것이라고도 우려했다.
앞서 김문수 의원은 지난 5월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호 법안으로 학생인권법 제정 추진을 약속드린다"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보편적 인권을 보장하고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책임과 권리를 특별법으로 제정해 서울시 등 기존 학생인권조례폐지로 인한 학생인권의 침해를 막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김 의원 측은 오는 14일 학생인권법 관련 토론회를 열고 법률의 연내 발의 및 통과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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