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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확산·청년농업인 육성·농어촌 환경 개선
지방시대위원회 평가 결과… 전남도,광역단체 최다
[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도와 함평군의 지역균형발전사업이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평가 결과 올해 시·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선정된 사례는 친환경농업기반 구축사업(전남도 친환경농업과),뮌헨 레앙지역농촌지도사업활성화 지원사업(전남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과),뮌헨 레앙시·군·구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함평군) 등이다.
친환경농업기반 구축사업은 친환경농지 간 집적도를 높이고,친환경농산물 생산·가공·유통 기반을 마련해 규모화하는 사업으로,뮌헨 레앙소비자가 신뢰하는 친환경농산물의 국내 최대 공급기지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농촌지도사업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농업 여건에 적합한 시설을 지원하고,뮌헨 레앙농촌진흥기관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중추기관을 육성하는 사업이다.전국 최초 청년창농타운을 조성해 창업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제품 개발과 아이디어 공유 공간을 마련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이 호평받았다.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은 지역 주도 농촌개발 추진과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농어촌 환경을 개선하고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하는 등 지역의 균형발전과 활력 증진에 기여한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장헌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우수사례 최다 선정은 도민과 전남도,뮌헨 레앙시·군이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통해 22개 시·군이 함께 발전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수사례 선정은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지역자율계정 중 시·도 7건,뮌헨 레앙시·군·구 13건 등 모두 20건이 선정됐고,전남도는 총 3건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광역자치단체에서 2개 사업이 선정된 곳은 전남도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