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산228,
경마산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중국 관광객,
경마산편의점에 먹고 남은 쓰레기 방치
서경덕 교수 “추태 끊이지 않아…자구책 마련해야”
중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제주의 한 편의점에 먹고 남은 컵라면과 음료병 등 각종 쓰레기가 편의점 곳곳에 어지럽게 널려있는 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편의점에서 쓰레기를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방치하는 모습이 다양한 커뮤니티에 공개되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중국인 관광객의 이런 추태는 제주에서 끊이질 않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주 중국인 관광객 아이가 제주 도심 한복판에서 대변을 보는 모습이 사진과 영상으로 공개돼 큰 논란이 된 바 있다.
성추행 등 몰상식한 행동으로 많은 비난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제주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의 추태를 계속해서 방치하게 되면 제주도 이미지까지 함께 추락할 수 밖에 없게 된다”고 우려했다.아울러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관광 매너 가이드 북 배포,
관련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자구책을 마련하여 향후 꾸준한 캠페인을 펼쳐 나가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