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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34)가 지난 2018년 매입한 건물이 6년 만에 약 150억원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은 지난 2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팬미팅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소녀시대 윤아./사진=뉴스1 소녀시대 윤아가 개인 명의로 매입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빌딩이 6년 만에 약 150억원이나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윤아는 지난 2018년 10월 청담동에 위치한 건물을 토지 3.3㎡당 7068만원,대만 파나마총 100억원에 계약했다.
2014년 준공된 해당 건물은 지하 2층~지상 4층,대만 파나마대지면적 141평,대만 파나마연면적 442평이다.건물은 도산대로 이면에 위치해 있으며 7호선 및 수인분당선 강남구청역과 압구정로데오역까지 도보로 약 10분 거리다.
윤아는 건물을 개인 명의로 매입했다.채권최고액이 72억원으로 현금 40억원으로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매체는 부동산 전문가의 말을 빌려 "현재 기준으로 보면 250억원 이상의 시세가 예상되며 예상 시세로도 연수익률 2.46%가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