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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이날 24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회사 분할 및 2개의 신설회사 설립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분할을 통해 각 사업부문별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핵심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엔씨소프트는 “전문화된 영역에 역량을 집중해 사업 고도화를 실현하고 궁극적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설회사는‘주식회사 엔씨큐에이(NC QA COMPANY,2012년 야구가칭)‘주식회사 엔씨아이디에스(NC IDS COMPANY,2012년 야구가칭)’등 2개의 비상장법인이다.
‘엔씨큐에이’는 QA(품질 보증) 서비스 사업부문 전문 기업이다.사업 영역은 ▲소프트웨어 품질 보증 서비스 및 기타 관련 사업 ▲컴퓨터 프로그래밍,2012년 야구시스템 통합 및 관리 ▲정보 기술 및 컴퓨터 운영 관련 서비스 등이다.
‘엔씨아이디에스’는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사업부문 전문 기업이다.사업 영역은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컴퓨터 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등이다.
분할후 존속회사인 엔씨소프트의 자산총계는 4조2986억원,2012년 야구분할설립회사인 엔씨큐에이는 79억원,2012년 야구엔씨아이디에스는 93억원이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8월 14일 임시 주주총회도 개최해 회사 분할 및 신설회사 설립을 확정할 방침이다.각 신설회사의 분할 기일은 10월 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