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8일 오리온에 대해 중국 법인의 채널 영업이 정상회되면서 실적이 하반기부터 반등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14만2천 원,
남자 야구 대만전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습니다.
신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이) 소비경기 회복 지연,
남자 야구 대만전중국영업 체제 전환 따른 매출 공백으로 매출 성장률은 2% 상승으로 둔화되는 흐름"이라면서도 "중국 할인점 등 주요 채널의 수익구조 개선,
남자 야구 대만전전사 원부재료 단가 하락 효과 등으로 연결기준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1.2%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오리온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10% 상승한 1천236억 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신 연구원은 "중국의 경우 할인점 경로의 간접 판매 전환 등이 완료되면서 3분기부터 전 채널 영업이 정상화될 것"이라며 "위안화 환율도 1년 전보다 강세 구간에 진입해 중국법인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률이 반등하고,
남자 야구 대만전수익 구조도 과거 대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그는 "6월을 저점으로 매출이 반등세를 보이며 실적개선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며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FW12M PER)도 8.6배 수준으로 음식료 주요 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할인 폭이 크게 확대된 만큼 최근 주가 조정을 비중 확대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