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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오늘(14일) 새벽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대전나들목 인근에서 승용차가 화물차를 들이받아 화물차 기사가 다리를 심하게 다쳤습니다.
울릉도에서는 130톤에 달하는 대형 바위가 도로 위로 떨어졌는데,2018 월드컵 유니폼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소식,2018 월드컵 유니폼노하린 기자입니다.
【 기자 】
대형 화물차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충격이 얼마나 컸던지 바로 옆 방음벽은 뻥 뚫렸습니다.
오늘(14일) 새벽 2시 50분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대전나들목 인근에서 승용차 한 대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추돌했습니다.
그 충격으로 화물차가 방음벽을 들이받아 40대 운전자가 다리를 심하게 다쳤고,2018 월드컵 유니폼승용차 운전자 20대 남성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승용차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로 중앙에 거대한 바위가 덩그러니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50분쯤 경북 울릉군에서 무게가 130톤에 달하는 대형 바위가 10m 아래 도로 위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2018 월드컵 유니폼도로 통행이 잠시 중단됐다가 복구 작업을 마친 뒤 재개됐습니다.
울릉군은 장마철 비로 바위를 받치고 있던 토사 등이 유실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2018 월드컵 유니폼낙석 방지 대책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오늘 새벽 2시 45분쯤 경기 화성시 정남면의 콩나물 재배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2018 월드컵 유니폼공장 주변 비닐하우스와 다른 공장 건물이 소실됐습니다.
오전 10시쯤에는 세종시 금남면의 전동킥보드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전동킥보드 1,000여 대가 모두 불탔습니다.
MBN뉴스 노하린입니다.
영상편집 : 유수진
그 래 픽 : 정민정
화면제공 : 시청자 송영훈·울릉군청·화성소방서·세종소방본부
